LCK 초대 대회부터 함께한 KT 롤스터 원맨 고동빈 선수의 은퇴식이 1월 18일 서울 종로구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거행되었습니다. 100여명의 팬들과 前 KT 선수들, 2018 아시안게임 국대 멤버들 등 많은 사람들이 은퇴식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진짜로 선수 생활이 끝났습니다. 아쉬운 마음도 있지만 그가 있어서 LCK는 즐거웠고 위대했습니다. 성불했으니 앞날에도 꽃길만 걷길 바라며 군생활 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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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위대한 정글러
한국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산증인 ‘스코어’ 고동빈이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고동빈은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KT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자신의 은퇴식에 참석해 8년간의 프로게이머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KT 팬들이 찾아왔으며 현 KT 선수단을 비롯해 이지훈 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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